최종편집 : 2026.06.08 23:35
Today : 2026.06.09 (화)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부산 강서구와 김해시 경계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가족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이 복합 공원은 축구장 174개 규모(약 38만평)에 달하며, 경마·말 체험·자연공원을 한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가족공원이다.
공원의 대표 놀이시설인 90m 사계절 썰매장 ‘슬레드힐’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운영되며, 금요일은 무료, 주말은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인접한 포니랜드에는 바운싱돔, 어린이 놀이터, 미니축구장이 갖춰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경마공원 내부 탐방을 위한 ‘렛츠런투어’는 투어버스를 타고 마사, 동물병원 등을 가이드와 함께 둘러보는 60분 코스다.
올해는 마사 체류 시간이 늘고 새로 조성된 말박물관 ‘헤리티지홀’이 추가됐으며, 주말 하루 5회(회당 2000원, 현장 예매) 운영된다.
경주로 내 3만평 호수공원 ‘호스아일랜드’에서는 백로·왜가리 등 철새 관찰과 함께 투어 기차나 패밀리바이크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초보경마교실’과 ‘루키존’(멀티존·치어링존)에서는 경마 기초를 배우고 응원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입장 시 팔찌로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경마와 자연, 놀이를 융합한 가족 맞춤 프로그램으로 봄나들이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운영·행사 정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월·화 휴무)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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