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원 쓰면 10만 원 환급…정부 ‘반값 여행’ 국내여행지 16곳 어디?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3.03 07:42
Today : 2026.03.03 (화)

  • 흐림속초2.8℃
  • 눈2.4℃
  • 흐림철원1.4℃
  • 흐림동두천2.0℃
  • 흐림파주1.5℃
  • 흐림대관령-1.9℃
  • 흐림춘천2.8℃
  • 흐림백령도3.4℃
  • 비북강릉2.9℃
  • 흐림강릉3.8℃
  • 흐림동해5.0℃
  • 흐림서울3.1℃
  • 흐림인천2.1℃
  • 흐림원주4.4℃
  • 비울릉도5.1℃
  • 흐림수원4.6℃
  • 흐림영월5.0℃
  • 흐림충주3.6℃
  • 맑음서산4.8℃
  • 흐림울진5.4℃
  • 구름많음청주3.7℃
  • 구름많음대전4.0℃
  • 흐림추풍령5.4℃
  • 흐림안동5.9℃
  • 구름많음상주4.9℃
  • 비포항8.1℃
  • 맑음군산6.0℃
  • 흐림대구6.6℃
  • 맑음전주6.6℃
  • 흐림울산7.1℃
  • 흐림창원8.3℃
  • 구름많음광주8.0℃
  • 흐림부산9.1℃
  • 흐림통영7.8℃
  • 구름많음목포6.0℃
  • 흐림여수8.1℃
  • 구름많음흑산도6.2℃
  • 흐림완도7.9℃
  • 흐림고창5.3℃
  • 맑음순천6.0℃
  • 맑음홍성(예)5.4℃
  • 흐림3.4℃
  • 흐림제주9.5℃
  • 흐림고산8.3℃
  • 흐림성산9.6℃
  • 구름많음서귀포11.8℃
  • 흐림진주7.6℃
  • 흐림강화2.4℃
  • 흐림양평5.6℃
  • 흐림이천4.2℃
  • 흐림인제1.8℃
  • 흐림홍천3.5℃
  • 흐림태백-0.5℃
  • 흐림정선군2.6℃
  • 흐림제천4.5℃
  • 흐림보은4.4℃
  • 구름많음천안5.6℃
  • 맑음보령5.9℃
  • 맑음부여5.8℃
  • 흐림금산5.5℃
  • 맑음3.8℃
  • 맑음부안6.7℃
  • 흐림임실5.8℃
  • 흐림정읍4.8℃
  • 흐림남원6.7℃
  • 흐림장수3.8℃
  • 흐림고창군4.6℃
  • 흐림영광군5.1℃
  • 흐림김해시8.6℃
  • 구름많음순창군6.7℃
  • 흐림북창원8.3℃
  • 흐림양산시9.0℃
  • 흐림보성군8.1℃
  • 구름많음강진군8.1℃
  • 흐림장흥7.6℃
  • 흐림해남7.3℃
  • 흐림고흥7.7℃
  • 흐림의령군6.6℃
  • 흐림함양군5.1℃
  • 흐림광양시8.4℃
  • 흐림진도군6.5℃
  • 흐림봉화4.6℃
  • 흐림영주6.2℃
  • 구름많음문경5.9℃
  • 흐림청송군5.4℃
  • 흐림영덕5.9℃
  • 구름많음의성8.2℃
  • 구름많음구미7.1℃
  • 흐림영천7.4℃
  • 흐림경주시7.4℃
  • 흐림거창5.8℃
  • 흐림합천7.9℃
  • 흐림밀양8.6℃
  • 흐림산청5.1℃
  • 흐림거제7.3℃
  • 흐림남해7.8℃
  • 구름많음8.9℃
기상청 제공
20만 원 쓰면 10만 원 환급…정부 ‘반값 여행’ 국내여행지 16곳 어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20만 원 쓰면 10만 원 환급…정부 ‘반값 여행’ 국내여행지 16곳 어디?

완도수목원 탐방로.jpg
(사진=완도수목원)

 

정부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 절반을 돌려주는 ‘반값 여행’ 제도를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 운영한다.

 

기획예산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입해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인구 소멸 대응을 동시에 노리는 지역경제 회복형 정책이다.

 

모로모로 탐방열차.jpg
(사진=고창 고인돌 유적지)

 

 

반값여행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을 방문할 때, 지출한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구조다.

 

개인 여행객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 여행객은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 20만 원 사용 시 10만 원, 2인 이상 40만 원 사용 시 20만 원이 환급되는 식으로 설계됐다.

 

환급된 상품권은 다시 해당 지역 상권에서 쓸 수 있어, 실질적인 여행비 절약과 더불어 지역 소비 유도·재방문 촉진의 선순환을 노리는 것이 핵심이다.

 

 

단종이 갇혀 있던 영월의 청령포.jpg
(사진=영월 청령포)

 

반값 여행 사업 대상지로는 강원 평창군·영월군·횡성군, 충북 제천시, 전북 고창군, 전남 강진군·해남군·고흥군·완도군·영암군, 경남 밀양시·하동군·합천군·거창군·남해군 등 1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16곳을 시범 운영한 뒤, 하반기에 4개 지역을 추가 공모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4월부터 6월 말까지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동케이블카 일출.jpg
(사진=하동 케이블카)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강진군의 ‘반값여행’ 정책을 사례로 언급하며,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지역 상권에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며, 전국 인구감소지역으로 반값여행을 확산하는 방향을 명확히 했다.

 

 

정부는 올해 시범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대상 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등 사업을 정책화·정례화하는 방향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