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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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가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제39회 통영시장기타기 전통연날리기 및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3월 3일 한산대첩광장에서 연다.
통영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읍·면·동이 팀을 이뤄 연날리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대회를 벌이며, 옛 정월대보름 풍습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터형 축제로 꾸민다.
이날 한산대첩광장에는 연날리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대회가 읍·면·동 대항전으로 진행되고, 어린이를 위한 딱지치기, 비석치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통영서도회가 맡는 ‘가훈써주기’ 행사도 마련돼, 가족에게 전하는 글을 직접 쓰며 세대 간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통영문화원은 정월대보름이 설명절·추석과 함께 한 해의 액운을 떨치고 풍요와 만복을 기원하는 중요한 명절이라며, 이날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원이 이뤄지는 병오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해전에서 전술적으로 사용한 전통연’으로 불리는 통영전통연날리기를 통해 지역의 해양·전통문화 정체성을 강조하고, 민속놀이 경연을 매개로 세시풍속을 계승하겠다는 계획이다.
통영문화원은 통영 지역의 향토사 연구와 교육을 통해 역사·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문화진흥을 돕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통영문화원이 주관하며, 통영시는 민속놀이와 전통연날리기를 연계한 정월대보름 축제를 매년 개최해 지역축제 브랜드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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