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03 23:16
Today : 2026.06.04 (목)

순천 낙안읍성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고스란히 되살리는 ‘2026년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를 3월 2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빈길 장군 추모제와 장승·솟대 세우기로 시작해 당산제, 마을대항 윷놀이대회, 문화 공연, 횃불들고 성곽돌기, 달집태우기 등 순서로 이어진다. 순천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통 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횃불들고 성곽돌기와 달집태우기 등 핵심 프로그램은 전통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상징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200여 명의 관람객이 횃불을 들고 성곽을 도는 이 행사는 전통의 숨결을 함께 느끼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이어 달집태우기에서는 순천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방문객들이 쓴 소원지를 불에 태우며 소망과 풍요를 기원한다. 이러한 의식은 지역 문화유산을 생동감 있게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행사 당일 놀이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단체줄넘기, 윷놀이, 비석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진다.
성곽 곳곳에서는 짚물공예, 대장간, 서각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낙안민속농악단의 보름굿 등 현장 분위기를 더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낙안읍성지원사업소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주민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는 서해를 배경으로 하얀 꽃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찾아온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변산마실길 2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 - 설렘, 성장, 변화'를 주제로, 처음으로 섬진강기차마을 전역을 축제장으로 확대했다. 입장권 하나로 장미정원과 ...
전남 장성군 황룡강이 이번 주말 음악으로 물든다.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황룡강 일원에서 열리는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는 자연과 음악, 사람이 어우러지...
5월 전남에서 조용히 장미 구경을 하고 싶다면 광양 중동근린공원 장미광장을 눈여겨볼 만하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이곳은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사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