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의견국민여가캠핑장’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꾸준한 방문객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대표 반려친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개장 후 현재까지 캠핑장을 찾은 반려가족은 1000여 가구, 총 이용객은 2795명에 달했다. 함께 동행한 반려동물 수도 1062마리로 집계됐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로, 단순한 숙박형 관광지를 넘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수의견캠핑장은 반려가족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구역을 세분화하고, 청결 관리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단순 휴식공간을 넘어 반려문화 확산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할로윈 펫스타’는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유기견 교감 프로그램 ‘안고가개’는 생명 존중과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지역 사회의 반려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국내 아웃도어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반려견 캠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형 캠핑과 스포츠 활동을 결합해 반려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캠핑장 인근 오수의견관광지에서는 오는 5월 1~3일 ‘2026 임실N페스타’가 열린다. ‘의견(義犬)의 고장’ 오수면을 대표하는 반려문화 축제로, 반려견 운동회와 패션쇼, 반려동물 동반 여행 열차투어 ‘댕댕트레인’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된다. 전국 반려가족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심민 임실군수는 “오수의견국민여가캠핑장은 지역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복합관광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전국에서 찾는 대표 여가 명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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