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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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백운아트홀에서 ‘제2회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밴드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원주를 음악도시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앞서 3주간 진행된 예선 모집에는 전국에서 252개 팀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중 본선 무대에 오른 20개 팀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열띤 경연을 펼친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며, 결선은 3월 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결선을 통해 우수상을 포함한 최종 7개 팀이 선정되고, 시상식은 축하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올해 축하 무대에는 지난해 대상 수상팀 해비치 밴드를 비롯해 국내 대표 록 밴드 체리필터와 크라잉넛이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모든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백운아트홀 로비에서 1인당 2매씩 받을 수 있다. 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 관리 및 질서 유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밴드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원주가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음악도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은 신인과 기성 밴드가 한 무대에서 경쟁하며 음악의 다양성과 에너지를 나누는 장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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