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9 23:59
Today : 2026.07.30 (목)

전북 완주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를 연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지역 축제로, 삼례 딸기의 달콤한 향과 함께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축제 지원사업’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한층 풍성한 축제를 선보인다.
삼례 딸기는 높은 당도와 신선한 품질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완주군은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행사장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 딸기 디저트·가공식품 시식,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군은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 인근 주차공간 확대, 쉼터 운영 등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 삼례 딸기축제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리”라며 “달콤한 봄 향기가 가득한 완주 삼례에서 많은 분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완주 삼례 딸기축제는 봄기운과 함께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완주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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