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4 09:31
Today : 2026.07.14 (화)

인천 부평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달맞이 행사를 연다.
부평구는 ‘2026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삼산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장은 세 구역으로 나뉜다. 전통마당에서는 신년 윷점보기,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민속놀이 대회에서는 연 날리기와 제기차기 등이 열려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놀이판을 펼친다. 문화예술공연 무대에는 부평구립풍물단, 트로트난타, 인디밴드 등이 올라 흥을 더한다.
정월대보름의 상징적인 의식도 빠지지 않는다. 묵은해의 액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복을 비는 대보름 액막이 판굿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마당이 이어진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주민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10m 높이 대형 달집에 매달아 태우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가족 단위 참여를 겨냥한 체험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LED 쥐불놀이 만들기, OX 퀴즈대회, 힙합댄스 공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구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밝은 보름달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 한 해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전남 나주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로컬여행지로 꼽힌다. 나주 동강면 영산강 변에 자리한 느러지전망대는 강이 S자로 굽이치며 한반...
올여름 로컬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남 고흥을 주목할 만하다. 천년고찰의 고요함부터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여름 별미 갯장어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고흥은 힐링과 액...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
전남 곡성에 로컬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 죽곡면에 위치한 '카페 압록'은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섬진강 풍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