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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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설 연휴 동안 도심에서 즐기는 체험 위주의 명절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라한옥체험단지, 서동생태관광지, 박물관, 익산교도소세트장 등에서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함라한옥체험단지에서는 15일 '설애(愛)함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옥 배경에서 딸기모찌 만들기, 포춘쿠키 나눔, 신년 타로 체험을 즐기고, 윷놀이·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서동생태관광지에서는 같은 기간 전통놀이와 생태 체험 이벤트가 열리며, 연 만들기, 팽이·도어벨·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설 당일(17일)을 제외하고 정상 개관한다.
도심 문화시설도 연휴 내내 활기차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13~22일 '복작복작 기록마당'으로 새해 다짐 기록, 소원엽서 쓰기, 전통놀이를 진행한다.
백제왕궁박물관·마한박물관·고분전시관은 14~18일 윷놀이·제기차기 자유 체험을, 만경강문화관은 16·18일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선보인다.
연휴 마지막 18일에는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얼쑤 옛놀이 한마당 IN 이상한교도소'가 열린다.
전통놀이 부스, 가족 팀 대항전, 추억 먹거리 체험으로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익산이 멀리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명절 여행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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