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12 17:52
Today : 2026.02.13 (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관광 스타트업 지원 사업 ‘2026 BETTER里(배터리)’ 실증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ETTER里는 지역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살리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사업 대상지는 전북 김제시와 전남 강진군이다. 두 지역에서 총 14개 관광 관련 스타트업을 선발해 각 기업에 5000만 원의 실증화(PoC) 자금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가 자문, 투자자 네트워킹, 홍보와 판로 개척 등 성장단계 맞춤형 후속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김제시는 ‘평야로움’을 주제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한다. 광활한 지평선을 활용한 자전거 여행 상품, 근대국가유산 연계 관광, 빈집·상가를 활용한 마을 호텔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 전기자전거 기반 ‘J‑Riding(죽산라이딩) 벨트’ 설계, 유휴 공간을 활용한 관광·상업 모델 등이 핵심 과제다.
강진군은 ‘슬기로운 유배생활’을 컨셉트로, 전라병영성, 하멜 표류기 등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과 빈집기반 마을 호텔 인프라를 묶어 체류형·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구상한다. 방문객이 머물며 로컬 음식점·상점 등을 이용하도록 하는 소비 촉진형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고민한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가평군·무주군에서 동일 사업을 추진해 14개 기업과 협력,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실증하며 약 5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관광기업지원실장 이영근은 “배터리 사업은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모델”이라며 “김제와 강진의 잠재력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맞물려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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