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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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대표 겨울 축제인 제34회 대관령눈꽃축제가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8 동계올림픽 유산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시기를 맞아 '동계 꿈나무 눈동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를 주제로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된다.
1993년 시작된 이 축제는 지역 겨울 문화와 경제를 이끄는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축제장에서는 올림픽 테마 눈조각과 얼음조각이 눈길을 끈다. 알몸 마라톤, 대형 눈썰매장, 컬링·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등 동계 스포츠 체험도 가득하다.
전통 놀이인 복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와 젤 스톤 페인팅, 미니 캔버스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감자전, 메밀전병, 닭강정, 케밥 등 겨울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아이스 카페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얼음 의자를 배경으로 독특한 추억을 남긴다.
주석중 축제위원장은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관광객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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