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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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겨울 설경이 돋보이는 어비계곡·망월사등 경기도 대표 여행지 Best 5를 선정해 소개한다.
눈 내린 풍경 속 고즈넉한 사찰과 얼음 계곡, 성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이 명소들은 도심 속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가평 어비계곡은 여름 피서지에서 겨울 얼음 왕국으로 변신한다. 마을 주최 ‘어비계곡 겨울나라’ 행사로 회전눈썰매, 전통놀이존, 얼음썰매장이 운영되며 아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행사장에서 800m 올라가면 인공 빙벽이 웅장하게 서 있어 사진 명소로 꼽힌다. 데크길 따라 470m 산책하며 모닥불 군고구마로 몸을 녹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의정부 망월사는 도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고찰로 신라 선덕여왕 시절 창건돼 1400년 역사를 자랑한다.
눈 쌓인 계단을 오르면 영산전 지붕이 하얗게 덮인 설경이 펼쳐지고, 아래 호원동과 수락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원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1.7km 코스를 1시간가량 걸어 올라야 하니 아이젠 필수다.
겨울 산책로가 고요한 분위기를 더해 명상 여행에 적합하다.

용인 와우정사는 산중 접근성 좋은 이국적 사찰이다. 입구 대형 황금 불두(8m)와 네팔풍 전각, 12m 와불이 눈 속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돌탑 산책로와 경내 전망대에서 하얀 설경을 내려다보는 코스가 매력적이다. 세계 불교 교류 사찰답게 독특한 건축이 돋보여 문화 탐방객에게 추천된다. 주차장에서 바로 연결돼 눈길 걷기 부담 적다.
안성 미리내성지는 천주교 순교 성지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묘소와 무명 순교자 묘역이 있다.
눈 덮인 언덕길 오르면 103위 시성 기념성당이 등장하고, 성모당과 형구 전시가 조용한 성찰을 이끈다.
은하수 같은 밤하늘 전설이 스며든 고요한 설경은 마음 정화에 그만이다. 미사 외 시간 성모당 자유 출입 가능하며, 방문 시 경건한 태도 지켜야 한다.
하남 검단산(657m)은 한강 전망 명산이다. 현충탑 코스 완만해 겨울 산행 입문자 적합하며, 1시간 오르면 곱돌광산 약수터에서 한강 하류 조망한다.
정상 두 전망대서 남한강·북한강 설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얼어붙은 계곡과 숲길이 동화 풍경을 완성하나 미끄럼 주의다. 새해 현충탑 행사지로도 유명하다.
겨울 끝자락 경기도 설경은 도심 피로를 녹이는 자연 선물이다. 공사는 눈 오는 날 방문해 평화로운 설경의 순간을 즐기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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