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불, 사람의 이야기', 2026 강진청자축제 21일 개막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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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불, 사람의 이야기', 2026 강진청자축제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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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흙과 불, 사람의 이야기', 2026 강진청자축제 21일 개막

강진청자축제 오징어게임.jpg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며, 전통과 체험이 공존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1973년 시작된 강진청자축제는 고려청자의 본고장 강진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자 물레 성형, 청자 색칠놀이, 머그컵·도판 만들기, 샌딩아트 등 도예와 미술이 결합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다. 에어바운스와 키즈존이 마련되고, 어린이 민화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또 TV 애니메이션 캐릭터 ‘헬로카봇’(22일)과 ‘신비아파트’(28일) 뮤지컬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이 눈에 띈다.

 

 

전통의 맥을 잇는 전국 물레 성형 경진대회와 화목가마 불지피기, 불멍캠프 등도 마련돼 옛 도공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개막 당일에는 김수찬, 안성훈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노래가요제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축제장 곳곳에는 체험 부스와 지역 음식 푸드트럭, 유채꽃과 홍매화가 어우러진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즐길거리를 더한다.

 

특히 외지 관광객은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지원 정책을 통해 최대 2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청자의 역사와 사람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가 강진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반값여행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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