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7 22:00
Today : 2026.10.08 (목)

대중음악을 시작으로 오페라와 뮤지컬, 연극과 무용까지 아우르는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의 2026년 기획공연 라인업이 시작된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제주 플레이리스트 2026. VOL.1 지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신규 관람층을 유입하고 문예회관 관람층의 세대·장르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따뜻한 메시지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개성 있는 음악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한다.
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클래식, 국악,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기획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기획공연 일정은 ▲동백꽃 피는 날 4월11일 ▲어린이 오페라 '루카의 모험' 5월2일 ▲연극 '분홍립스틱' 5월8~9일 ▲공동기획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6월8~14일 ▲현대무용 '짐-계급사회' 7월4일 ▲'제주 플레이리스트 2026 VOL.2 그때' 8월29일 ▲'제주 플레이리스트 2026 VOL.3 여전히' 10월31일 등이다.
이외에도 ▲창작뮤지컬 '고래의 아이' 서울·제주 공연 ▲국립국악원 '씻김굿' 및 국립합창단 '시네마 클래식'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희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통해 도민에게 세대별·장르별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2026년 첫 기획공연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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