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6 18:04
Today : 2026.05.26 (화)

전남 순천시에 인기 캐릭터 ‘몰랑이’의 세계관을 담은 복합문화공간 ‘몰랑하우스 순천’이 새롭게 문을 연다.
순천시는 오는 2월 3일 원도심에 위치한 ‘몰랑하우스’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몰랑이 캐릭터를 만든 윤혜지 작가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조성된 ‘몰랑하우스’는 지상 3층 규모의 체류형 문화공간이다.
공간 전체가 몰랑이를 주제로 꾸며져 있으며,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감성적인 디자인이 방문객의 시선을 끈다.
1층은 ‘몰랑이와 정원의 봄’을 콘셉트로 한 전시와 콜라보 굿즈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2층은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 라운지, 3층은 윤 작가의 스튜디오 겸 창작 공간으로 구성됐다.
외부 정원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호응이 예상된다.
개관 직후 맞이하는 첫 주말인 2월 7~8일에는 ‘작가와의 만남’과 ‘SNS 인증샷 이벤트’가 열린다.
윤 작가는 몰랑이의 탄생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사인회도 진행한다.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순천 한정 콜라보 굿즈가 증정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몰랑이 생일파티 등 시즌별 행사를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홍보하고, 지역 상점과 협업한 특화 메뉴와 기념품을 선보이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몰랑하우스는 캐릭터 IP와 도시 공간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로, 순천 원도심 방문의 새로운 이유를 만들 것”이라며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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