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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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제6회 신재효문학상’ 응모작을 오는 8월까지 접수한다.
신재효문학상은 고창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문학적으로 재해석하는 장편소설 공모전으로, 문학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응모 주제는 고창의 역사, 자연, 지리, 인물, 문화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판소리 소재에 국한되지 않는다.
고창을 배경으로 한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며, 당선작에는 상금 5천만원이 수여된다. 문학상 규모와 상금 수준 모두 국내 장편소설 공모전 중 상위권에 속한다.
신재효문학상은 고창 출신 판소리 개작자이자 이론가인 신재효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취지로 2019년 제정됐다. 그간 다섯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고창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에서 풀어냈다.
제1회 김해숙 작가의 ‘금파’를 시작으로, 제2회 박이선 작가의 ‘염부’, 제3회 이준호 작가의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 제4회 이수정 작가의 ‘단역배우 김순효씨’, 제5회 이강원 작가의 ‘따오기의 아침(가칭)’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이강원 작가의 ‘따오기의 아침(가칭)’은 내달 출간될 예정이며, 3월에는 시상식과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린다.
고창군은 문학상을 통해 지역 스토리텔링 자산을 축적하고, 문학을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창신재효문학상이 문학계에서 점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제6회 공모전에서도 고창의 정체성과 문학성이 어우러진 훌륭한 작품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6회 공모전의 당선작은 오는 10월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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