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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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대표 겨울축제인 ‘평창송어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2026 평창송어 얼음낚시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평창의 맑은 강과 깨끗한 자연 속에서 전국 낚시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겨울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회 첫날인 29일은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30일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일 450명씩, 총 9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얼음낚시대와 미끼만 사용할 수 있다.
낚시 구멍은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배정된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얼음판 위에 입장해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한다.
참가자가 낚은 송어 중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한 마리로 순위를 가르며, 시상은 1~3위뿐 아니라 최연소자상, 최연장자상, 가족상, 아차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가 걸린 ‘황금송어를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참가 신청은 평창송어축제 공식 홈페이지 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27일 오후 6시다.
예년보다 빠른 마감이 예상돼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서둘러야 한다는 안내도 나왔다. 겨울철 빙판 위 송어낚시는 짜릿한 손맛과 동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장문혁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겨울 여행지를 고민하는 관광객에게 평창송어 얼음낚시대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평창에서의 겨울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송어축제는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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