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1 10:44
Today : 2026.07.21 (화)

인제군 백담마을이 설악산 내설악의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 축제의 막을 연다.
인제군은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9일간 ‘2026년 제1회 설악산 백담 눈꽃축제’를 백담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백담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눈·얼음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겨울철 관광 비수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축제 기간 동안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을 비롯해 연날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실내에서는 연·팽이 꾸미기 등 공예 체험과 지역 먹거리 장터, 눈·얼음 조형물 전시가 마련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가 꾸려진다.
개막 주말에는 ‘백담 겨울 가족 스테이지’에서 드럼·기타 동호회 공연, 버스킹 무대, 마술 공연, 인형극 등 주민이 참여하는 무대가 이어진다.
또 얼음축구와 눈사람 만들기 대회로 구성된 ‘백담 겨울 운동회’가 열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중반부에는 국악 퓨전 공연과 청소년·청년 밴드가 참여하는 ‘설경 음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폐막 주간에는 얼음 랜턴 만들기, 얼음 그림 그리기, LED 조명 퍼포먼스, 난타 공연이 어우러진 ‘겨울빛 퍼포먼스 쇼’가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백담 눈꽃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마을 축제로, 공동체 협력과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제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설악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겨울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백담마을 관계자는 “백담의 설경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전남 나주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로컬여행지로 꼽힌다. 나주 동강면 영산강 변에 자리한 느러지전망대는 강이 S자로 굽이치며 한반...
올여름 로컬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남 고흥을 주목할 만하다. 천년고찰의 고요함부터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여름 별미 갯장어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고흥은 힐링과 액...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
전남 곡성에 로컬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 죽곡면에 위치한 '카페 압록'은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섬진강 풍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