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8 16:13
Today : 2026.07.19 (일)

전라남도가 국내 관광 수요 회복과 방한 외국인 증가에 대응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30일까지 협력여행사 공모에 나섰다.
전남도는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전남으로 유치할 협력여행사 3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곳은 전남지역 여행사를 필수로 포함해 선정하며, 수도권 등 대도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협력여행사는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통해 전남 방문 단체관광객을 모집하게 되며, 전남도는 운영비와 모집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내국인 유치 협력여행사(15곳)에는 15인 이상 단체관광객 모집 시 차량 임차비 35만 원과 함께 유료체험비 및 관광지 입장료를 1인당 최대 2만5천 원까지 지원한다.
외국인 유치 협력여행사(20곳)에는 가이드비, 유료체험비, KTX 교통비, 모집 인센티브와 함께 최대 500만 원의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목포~보성선 철도와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레일관광 ▲반려동물 동반여행 ‘펫 트래블’ ▲시니어 대상 파크골프 패키지와 리마인드 웨딩여행 등 테마상품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입항 지원금 ▲여수세계섬박람회 관광객 유치 특별 인센티브 ▲‘섬 반값여행’ 상품 등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협력여행사는 전남 관광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핵심 파트너”라며 “전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과 차별화된 모집 전략을 갖춘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협력여행사 선정 결과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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