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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4.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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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황토현 축구장 조성…체육 인프라 첫삽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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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황토현 축구장 조성…체육 인프라 첫삽 떠

황토현축구장.jpg

 

정읍시는 황토현 일원에 국제경기 규격의 축구장을 조성하는 ‘황토현 축구장 조성사업’에 본격 착공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4억2500만원을 투입해 덕천면에 축구장 1면을 비롯해 주차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 체육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재원은 도비 14억9000만원과 시비 39억3500만원으로 마련됐다.

 

 

황토현 축구장은 그동안 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정읍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이후 2024년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마치는 등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2월 전면 공사를 발주하며 착공 준비를 마쳤다.

 

 

특히 전북자치도 체육정책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공사비 9억9000만원을 포함한 총 14억9000만원의 도비를 적기에 확보한 점이 사업 추진의 동력이 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현재 연내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진행 중이다.


축구장이 완공되면 서북권 주민들과 축구 동호인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체육 공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아울러 인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과 연계해 스포츠와 역사·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활용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시는 각종 생활체육대회와 교류전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황토현 축구장 조성은 서북권 주민들의 오랜 바람을 담은 사업”이라며 “올해 안에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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