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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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미항 경남 통영항의 수려한 풍광을 하늘 위에서 즐기며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통영시에 따르면 아름다운 통영의 미항을 주야간으로 조망할 수 있는 '명품 전망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 기공식을 오는 21일 미수동 연필등대 일원에서 개최한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은 2023년도에 수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통영항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스릴있는 걷기 공간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오션뷰(바다조망시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시설은 도천동과 미수동을 잇는 128M 길이의 보도용 주교량, 걸으면서 스릴을 즐기는 스카이워크(L=138M), 다리 상부 아치 모양의 익스트림 클라이밍(L=100M), 지상에서 다리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진입계단 등이다.
특히 야간경관은 통영의 특색이 잘 드러나고 주변과 잘 어우러지도록 야간관광 특화도시사업과 연계해 통영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2024년 2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같은 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해양이용협의, 해상교통안전진단, 공유수면점사용 등 각종 절차를 완료했다.
또한 경상남도 소재 라온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돼 2025년 12월 공사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1일 기공식 이후 실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통영대교와 충무교에서 조망되는 통영항은 아름다운 풍광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교량 위에서는 경치를 충분히 감상하기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
이에 시는 ‘오션뷰케이션’ 조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통영항의 수려한 경관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해저터널, 착량묘, 김춘수유품전시관 등 각종 역사문화공간과 다양한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 유입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명품 오션뷰 조성을 통해 관광인프라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통영만의 고유한 특색을 담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원 최소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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