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03 23:16
Today : 2026.06.04 (목)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이자 로컬여행 장소인 '알프스마을'이 올겨울에도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변신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는 '제18회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를 2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양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이번 축제는 마을 입구부터 펼쳐지는 거대한 얼음분수와 정교한 눈 조각품들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특화된 알프스마을 썰매 시설이 눈길을 끈다.
썰매장은 유아용(10세 미만), 상급용(키 130cm 이상), 일반용으로 구분되어 있어 연령과 신체 조건에 맞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 방문 시 실속 있는 여행을 위해서는 사전 정보 확인이 필수적이다. 입장료는 현장 구매보다 온라인 예매가 유리하다.
네이버 등을 통해 썰매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매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주최 측은 "청양여행의 경비 절감을 위해 방문 하루 전 예매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이전에 주차장이 만차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서는 이른 오전 시간에 도착하는 '오픈런' 방식이 유리하며, 만차 시에는 안내 요원의 유도에 따라 인근 임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장 인근의 또 다른 로컬여행 장소로는 국내 최장 길이 수준을 자랑하는 천장호 출렁다리가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 청양여행 코스로 연계하기 좋다.
낮에는 눈썰매와 얼음 조각을 즐기고, 오후에는 출렁다리에서 칠갑산의 설경을 감상하는 일정이 추천된다.
또한 주말 야간 개장 시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불꽃쇼 등의 이벤트가 펼쳐져 색다른 야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 야간 개장은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일정과 시설 운영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채널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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