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장려금 최대 1,000만 원’…화순군 결혼 촉진·지역 정착 성과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1.14 15:46
Today : 2026.01.15 (목)

  • 구름많음속초2.4℃
  • 비 또는 눈-3.9℃
  • 흐림철원-3.0℃
  • 흐림동두천-0.5℃
  • 흐림파주-1.3℃
  • 흐림대관령0.7℃
  • 흐림춘천-3.1℃
  • 흐림백령도2.7℃
  • 비북강릉1.3℃
  • 구름많음강릉2.9℃
  • 구름많음동해2.3℃
  • 흐림서울2.2℃
  • 흐림인천3.9℃
  • 흐림원주-0.7℃
  • 비울릉도8.2℃
  • 흐림수원2.6℃
  • 흐림영월-2.0℃
  • 흐림충주0.6℃
  • 흐림서산7.4℃
  • 구름많음울진5.6℃
  • 흐림청주2.0℃
  • 흐림대전2.9℃
  • 흐림추풍령0.6℃
  • 흐림안동-0.7℃
  • 흐림상주0.8℃
  • 구름많음포항2.2℃
  • 흐림군산8.9℃
  • 흐림대구0.1℃
  • 흐림전주11.0℃
  • 흐림울산5.5℃
  • 흐림창원4.8℃
  • 흐림광주6.3℃
  • 흐림부산11.5℃
  • 구름많음통영5.8℃
  • 구름많음목포12.5℃
  • 구름많음여수6.2℃
  • 구름많음흑산도12.6℃
  • 구름많음완도13.2℃
  • 흐림고창11.1℃
  • 구름많음순천1.1℃
  • 흐림홍성(예)10.7℃
  • 흐림0.3℃
  • 구름많음제주14.6℃
  • 구름조금고산15.1℃
  • 구름조금성산14.7℃
  • 흐림서귀포15.4℃
  • 흐림진주2.1℃
  • 구름많음강화0.6℃
  • 흐림양평-0.1℃
  • 흐림이천0.3℃
  • 흐림인제-3.9℃
  • 구름많음홍천-2.2℃
  • 흐림태백4.5℃
  • 흐림정선군-3.1℃
  • 흐림제천-0.8℃
  • 흐림보은1.7℃
  • 흐림천안2.4℃
  • 흐림보령10.4℃
  • 흐림부여2.2℃
  • 흐림금산11.8℃
  • 흐림1.5℃
  • 흐림부안11.2℃
  • 흐림임실5.2℃
  • 흐림정읍11.4℃
  • 흐림남원3.8℃
  • 흐림장수8.8℃
  • 흐림고창군11.3℃
  • 흐림영광군11.3℃
  • 구름많음김해시5.3℃
  • 흐림순창군3.5℃
  • 흐림북창원5.5℃
  • 흐림양산시4.8℃
  • 구름많음보성군2.3℃
  • 구름많음강진군2.9℃
  • 구름많음장흥2.7℃
  • 구름많음해남13.1℃
  • 구름많음고흥5.1℃
  • 흐림의령군0.4℃
  • 흐림함양군-0.1℃
  • 구름많음광양시5.4℃
  • 구름많음진도군13.8℃
  • 흐림봉화-1.9℃
  • 흐림영주-0.4℃
  • 흐림문경0.4℃
  • 흐림청송군-3.0℃
  • 구름많음영덕2.0℃
  • 흐림의성-1.6℃
  • 흐림구미-0.3℃
  • 구름많음영천-1.2℃
  • 흐림경주시-1.1℃
  • 흐림거창-0.8℃
  • 흐림합천-0.2℃
  • 흐림밀양2.4℃
  • 흐림산청-0.3℃
  • 구름많음거제5.2℃
  • 구름많음남해4.4℃
  • 흐림4.5℃
기상청 제공
‘결혼장려금 최대 1,000만 원’…화순군 결혼 촉진·지역 정착 성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장려금 최대 1,000만 원’…화순군 결혼 촉진·지역 정착 성과

전남 도내 최고 수준 지원

화순 최대1000만원.jpg

 

전남 화순에서 결혼하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통해 결혼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까지 유도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정책이 청년층의 결혼을 촉진하고 지역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2021년부터 전남 도내 최고 수준의 결혼장려금 제도를 시행해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결혼 후 5년간 매년 200만 원씩,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정책 시행 후 현재까지 총 321쌍의 신혼부부에게 17억 원의 결혼장려금이 지급됐으며, 이 가운데 52쌍은 최대 지원금인 1,000만 원을 받았다.


특히 지급 대상 부부 중 근무지 변경 등으로 타 지역으로 전출한 경우는 28쌍에 불과해, 대부분의 부부가 화순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혼장려금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화순을 생활 터전으로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실질적인 정주 정책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순군의 결혼장려금 정책은 청년층의 결혼을 촉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정착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1명이 초혼이며, 혼인 신고 후 부부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경우다.


혼인 신고 당일 전입 신고를 할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어 청년층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였다.

 

 

또한 다문화 가정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외국인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도 자녀 출산 후 또는 배우자가 국적을 취득해 화순에 주민등록을 두면 최초 신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외에도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주택 제공, 24시 어린이집 운영, 출생기본소득 지급, 출산·양육 지원금 등이 있으며, 결혼부터 출산·양육까지 이어지는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은 청년층의 결혼과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이라며,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화순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적극 발굴해 지역 정주 인구를 늘려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