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2 16:58
Today : 2026.04.12 (일)

향긋한 단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겨울에 더 유명해지는 완주 곶감축제가 열린다.
전북 완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완주군청 대형주차장에서 ‘제11회 완주 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운주농협, 완주곶감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운주·동상 지역의 곶감 농가 40여 곳이 참여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완주 곶감의 품질과 매력을 널리 알린다.
대둔산 자락에서 불어오는 차갑고 맑은 바람과 동상면의 깨끗한 공기가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완주 곶감은 단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특히 ‘두레시’와 ‘고종시’ 곶감은 국가 인증 지리적표시제(GI)에 등록돼 명품 곶감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지역 농가의 자부심을 공유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곶감씨 멀리 뱉기 대회, 우수 곶감 및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곶감축제는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축제장을 찾아 완주의 겨울 분위기와 명품 곶감의 맛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농업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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