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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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영종, 청라 3대 거점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공원과 문화공간을 대폭 확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 본격화된다.
2003년 인천경제청 개청 이후 송도, 영종, 청라 지역에는 센트럴파크, 달빛축제공원, 청라호수공원 등 총 220여 개의 공원이 조성됐다.
현재 송도에는 약 1729만㎡, 영종에는 251만㎡, 청라에는 145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돼 시민 휴식과 여가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송도 6·8공구와 청라커낼웨이, 영종하늘도시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원 조성사업이 속도를 낸다. 송도에는 약 9만5000㎡ 규모의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새로 들어서며, 워터프런트와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된다.
카페와 레스토랑, 예술 전시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형 문화벨트로 변모한다.
청라커낼웨이는 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특화 구간으로 재편된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와 하늘도시는 체험형 관광시설과 친수문화공간을 확대해 지역 관광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달빛공원에는 RC 스포츠경기장과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마련돼 시민 체육활동 기반도 강화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공원 조성은 단순한 녹지 확충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 문화와 휴식을 더하는 일”이라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공원을 통해 인천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공원 확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머무르는 관광도시로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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