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16:59
Today : 2026.02.25 (수)

고흥군이 제철 수산물인 ‘고흥 굴’을 앞세워 첫 미식 축제를 연다. 오는 1월 3일 포두면 해창만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는 산지 직판, 무료 시식, 미식 퍼포먼스 등을 통해 지역 해양 특산물의 경쟁력을 알린다.
축제는 하루 동안 진행되며, 현장에서 즐기는 굴찜과 굴구이, 셰프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메인 공간인 ‘굴막포차’에서는 제철 굴 본연의 풍미를 살린 즉석 굴찜을, 야외 바비큐존에서는 직접 굽는 방식의 굴구이를 제공한다.
‘바다마루’ 미식존에서는 피굴, 진석화젓 등 전통 음식부터 굴 타코, 유자 굴 카르파초 같은 퓨전 메뉴까지 10가지 방식으로 고흥 굴을 선보인다. 오전 개막식에서는 요리연구가 박성숙의 굴 파스타, 청년 셰프 임바울의 오이스터 락펠러 시연이 이뤄지고,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시식 기회가 주어진다.
가격 경쟁력도 차별점이다. 고흥군굴생산자협회가 유통 단계를 줄여 산지 직판 방식으로 원물 굴을 공급해 신선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확보했다.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해 현장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오후에는 해창만의 낙조를 배경으로 한 ‘바다 노을 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차빛나, 더원스, 정수철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겨울 바다의 감성을 음악으로 전한다. 체험존 ‘바다 놀이터’와 ‘스탬프 빙고 미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다.
고흥군 해양개발과 관계자는 “고흥 굴은 지역 어민의 정성과 바다가 빚어낸 자부심”이라며 “앞으로 고흥 굴이 겨울철 대표 미식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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