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0 15:19
Today : 2026.04.11 (토)

순천시가 ‘정원도시’를 넘어 ‘치유도시’라는 시정 목표 아래, 시민의 주거공간까지 정책의 범위를 확장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총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 다수가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공동주택을 도시 차원의 치유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순천시 공동주택은 총 184개 단지로, 이 가운데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노후 단지가 122개로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주차장, 보안등, 담장, 상·하수도 같은 공용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우려와 생활 불편이 지속 제기돼 왔다.
2026년 사업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상·하수도 및 가스시설, CCTV, 소방·방범시설, 엘리베이터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대시설 정비와 어린이놀이터, 주민쉼터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복리시설 개선에 중점을 뒀다.
또한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공간과 휴게시설 등 기본시설 개선도 일부 포함됐다.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근무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치유도시 정책을 사람 중심으로 적용한 사례다.
사업 신청은 2026년 1월 20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사업승인을 받아 건설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준공후 10년이 경과한 단지로, 기존에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 연도 기준 2년이 경과해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치유도시는 시민의 삶이 덜 불안하고 더 편안해지는 도시”라며 “정원도시 순천의 철학을 공동주택이라는 가장 일상적인 공간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봄이 절정에 이르는 4월, 로컬여행지로 전북 고창군 석정리 벚꽃길이 다시 설렘으로 가득 찬다. 고창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봄, 봄, 봄'을 주제로 ...
3월 벚꽃 로컬여행의 진수를 찾는다면 전남 구례를 먼저 떠올려야 한다. 섬진강을 따라 남원에서 구례, 경남 하동 남도대교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벚꽃 드라이브 코스 '...
이번 주말, 충남 봄 로컬여행지를 찾는다면 논산으로 향해보자. '2026 논산딸기축제'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봄이 제일 먼저 오는 땅, 섬진강 강변에서 만난 로컬맛집!! 3월 전남을 여행한다면 광양 매화마을은 빠지기 어렵다. 하얗게 흐드러진 매화꽃 사이로 걸으면 봄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