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전남 함평군은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함평지역 고대 마한 문화유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30억원(국비 50%·지방비 50%)을 투입해 마산리 고분군과 월산리 신흥동 유물산포지를 중심으로 고대 마한 역사문화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마산리 고분군은 영산강 유역에서도 드물게 전방후원형과 원형고분이 함께 분포하는 대형 고분군으로, 마한 정치집단의 위계와 장례 문화를 보여주는 유적이다.
신흥동 유물산포지는 주거지·생활 유구(遺構)·소형 고분이 함께 확인되는 생활사 복합 유적으로, 초기 철기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취락과 묘역 변천을 함께 살필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함평군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유적 주변의 경관을 회복하고 탐방 동선을 정비하는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머무르고 체험하는 역사 문화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비 과정에서 주민협의체를 운영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는 등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함평군은 "이번 사업은 함평이 보유한 마한 역사문화의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유적의 보존과 정비는 물론 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사문화권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흥행으로 로컬여행지 강원 영월이 주목받는다. 유해진·박지훈 주연작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설 연휴 청령포 방문객이 작년 대...
전남 보성군 로컬여행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치유센터)가 사계절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시설은 160만㎡에 달하는 제암산 ...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