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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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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부터 조각전까지”…양주눈꽃축제, 내년 2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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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눈썰매부터 조각전까지”…양주눈꽃축제, 내년 2월까지 열린다

양주눈꽃축제.jpg

 

눈썰매를 타며 조각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겨울 축제, 제13회 양주눈꽃축제가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12월 31일 개막해 내년 2월까지 경기도 양주시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열린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경기 북부 대표 겨울 행사로, 깨끗한 자연 속에서 눈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약 한 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송추계곡의 청정수로 만든 눈을 사용해 어린이 동반 가족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4개 슬로프에 ‘허니 썰매장’ 2곳이 추가돼 총 6개의 슬로프가 운영된다. 2~3인이 함께 탈 수 있는 허니 썰매장은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최대 54명이 출발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대기 시간도 짧아졌다.



수도권 최장 200m 슬로프를 자랑하는 ‘줄줄이눈썰매’와 어린이 전용 ‘눈꽃썰매장’도 운영한다.


빙판 위를 질주하거나 고무대야를 타고 미로를 탈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구성돼 색다른 겨울 놀이의 재미를 더한다.



포토존도 업그레이드됐다. 축제장 전역에는 실제 크기의 펭귄과 미니어처를 활용한 ‘펭귄 포토존’이 설치돼 관람객에게 인기 촬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500여 점의 야외 조각 작품이 전시돼 예술 축제의 면모도 강화됐다. 푸드트럭과 푸드코트를 포함한 30여 종의 먹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오감 만족을 채운다.



축제 관계자는 “양주눈꽃축제는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찾을 만큼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는 신규 허니 썰매장과 펭귄 포토존 등으로 더욱 풍성해진 만큼, 많은 관람객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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