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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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내년 1월을 맞아 지역의 대표 겨울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바다 일출부터 온천욕, 얼음축제까지 겨울의 매력을 집약한 여행 코스로 국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당진 왜목마을은 충남 겨울여행의 대표 명소로 꼽힌다. 흔히 서해에서는 일출을 보기 어렵지만, 왜목마을은 해안선이 동쪽으로 예리하게 꺾여 있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서해 일출 명소다.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든다. 인근의 삽교호 관광지, 아미미술관, 솔뫼성지 등도 함께 들르기 좋아 여행의 풍성함을 더한다.
겨울의 추위를 즐기는 축제로는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대표적이다. 거대한 얼음 분수와 빙벽, 얼음 썰매와 빙어 낚시 체험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 매서운 찬바람을 즐거움으로 바꾼 이 축제는 지역소멸 위기를 관광 활성화로 전환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산과 예산의 온천권은 따뜻한 겨울 여행지로 손꼽힌다. 온양·도고온천은 국내 대표 온천지로, 피로를 푸는 힐링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예산 덕산온천은 조선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600여년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건강 효능으로도 알려져 있다. 온천욕 후에는 지역 전통시장이나 맛집에서 충남 향토 음식을 즐기는 재미도 크다.
충남도 관계자는 “따뜻한 온천과 눈부신 얼음축제 등 반전 매력이 가득한 충남에서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된 여행지 정보는 충남관광 누리집이나 월간 ‘충남’ 1월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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