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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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31일부터 새해 1월1일까지 전국 4대 관음성지 중 하나이자 남해안 대표 해돋이 명소인 여수 향일암 일원에서 '제30회 여수향일암일출제'를 개최한다.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향일암 일출제는 여수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일출제 첫날인 31일 오후 8시부터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마당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행사, 소원 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새해 1월1일 0시는 지역 대표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후원으로 신년 불꽃 쇼가 예정돼 있으며 향일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으로 새해맞이 분위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전 7시36분으로 예정된 일출을 본 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 공연이 펼쳐진다.
일출제 기간 향일암 일대는 ▲해오름 소원등 만들기 ▲새해 소원지 달기 ▲이니셜 소원 팔찌 만들기 ▲병오년 붉은말 열쇠고리 만들기 ▲새빛 희망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방문객을 위해 핫팩과 무릎담요, 떡, 따뜻한 음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 6곳, 1600면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12대를 운영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주차장이 만차될 경우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소율 신도로 등 인근 임시 주차장으로 유도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행사장 인근까지 방문객을 수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시 주차장은 ▲소율 신도로 ▲대율 평화테마촌 ▲방죽포해수욕장 ▲갓고을센터 ▲죽포삼거리 일원 등에 마련된다.
여수시는 향일암에 집중되는 인파를 분산하고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분산일출(몰)제'도 함께 운영한다.
31일에는 소라면 장척마을에서 해넘이 행사를 열고, 1월 1일에는 무술목과 오동도 등을 비롯한 주요 일출 명소 19곳에서 일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장에서는 떡국 나눔과 따뜻한 음료 제공 등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0년의 역사를 지닌 향일암 일출제를 통해 새해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여수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뜻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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