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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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수목원이 썰매 체험장으로 온 가족 놀이터로 즐거울 전망이다.
강원 양구군은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양구수목원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이 시설 정비를 마치고 22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슬로프 길이 78m, 너비 6m 규모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은 3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도록 조성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시설이다.
겨울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으며, 연령·체격·체중에 맞춰 구비된 튜브형 썰매를 이용하여 활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안전상 문제로 개인 썰매는 이용할 수 없다.
이용 대상은 6세 미만 어린이를 제외한 방문객으로, 음주자, 임산부, 노약자 등은 안전을 위해 이용을 제한한다.
썰매 체험은 안전 관리를 위해 이용객 1명당 튜브 1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동절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양구수목원은 썰매 체험장 외에도 DMZ 야생동물생태관, DMZ 야생화분재원, 목재 문화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철에도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6천원, 청소년은 3천원이다. 만 65세 이상과 만 6세 이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무료며, 양구군민과 지역 장병, 호수문화권역(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인제군) 주민은 50% 감면된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사계절 썰매 체험장은 겨울철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이라며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자연·체험 자원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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