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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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 음악가 60명이 전통 민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송년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5 제주청년음악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전통과 현대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로, 프리뮤직 듀오 박재천·미연이 제주 청년 음악가 60명과 함께 무대를 완성한다.
공연은 제주 민요 ‘느영나영’, ‘이야홍타령’, ‘이어도사나’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세대를 잇는 공동체의 정서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그려낸다.
특히 즉흥연주와 협업에 강점을 지닌 두 음악가는 전통적인 선율 위에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색을 더해 새로운 청각적 경험을 만든다.
민요 속에 담긴 제주 사람들의 삶의 리듬과 지역 정체성을 젊은 음악가들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면서, 전통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이 쌓아온 예술적 경험과 현장에서의 즉흥이 어우러진 생생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공연으로, 제주 청년 예술가들의 미래를 밝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며, 관람료는 1층 2만5000원, 2층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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