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곡성군이 체험·모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에 나섰다. 군은 ‘모험가들의 도시, 곡성’을 주제로 네 가지 코스를 완성하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개발된 코스는 섬진강과 대황강을 따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익사이팅 챌린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동화 속 익사이팅 챌린지’, 그리고 동악산과 설산을 무대로 한 두 개의 ‘트레일 러닝 챌린지’다.
각 코스는 곡성의 산과 강, 마을이 가진 자연적 매력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강빛마을 모험시설,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등은 스릴과 모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곡성을 대표하는 핵심 체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섬진강 자전거길 역시 눈길을 끈다. 드넓은 풍경과 안전한 주행환경을 갖춘 이 코스는 사계절 방문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힐링과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트레일 코스와 연계돼 관광 다변화 효과를 낳고 있다.
곡성군은 최근 네 가지 코스 중 한 곳을 선정해 진행한 팸투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짚라인 등 모험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섬진강변 자전거길의 조망, 힐링 산책로의 매력을 높게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팸투어는 곡성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 품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2026년부터 4개 코스를 중심으로 여행상품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계절별 맞춤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하고, 온라인 홍보 강화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병행한다. 또한 추가 테마 코스도 발굴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체험형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은 자연과 모험, 치유와 체험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체류형 여행상품 운영을 통해 ‘머무는 곡성’, 즉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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