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전북 완주군이 2일과 4일 '완주 시나브로 치유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구이면의 대표 관광자원인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중심으로 구성된 치유 관광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과 여행객에게 깊은 쉼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달 29일 첫 회차를 시작했다.
완주·전주·김제·여수 등지에서 모인 4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첫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지역 공방에서 진행된 도자기 공예체험을 통해 흙을 만지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완주 전통주 문화의 중심지인 완주 술테마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술의 역사와 스토리를 관람하며 로컬 정체성을 체감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완주의 대표 걷기 명소인 구이저수지 둘레길 트레킹을 즐겼다. 물빛과 숲길이 어우러진 둘레길은 완만한 코스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참가자들에게 깊은 휴식과 심신의 치유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안덕마을에서 진행된 '레몬생강청 만들기 체험'은 계절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드는 치유·힐링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완주의 자연환경 속에서 로컬 식재료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유 레시피도 함께 배우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 기반의 관광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민참여형 치유 관광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이저수지 둘레길의 사계절 자연 풍광을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 완주형 치유 관광 브랜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지역 공예를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확대해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완주의 매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흥행으로 로컬여행지 강원 영월이 주목받는다. 유해진·박지훈 주연작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설 연휴 청령포 방문객이 작년 대...
전남 보성군 로컬여행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치유센터)가 사계절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시설은 160만㎡에 달하는 제암산 ...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