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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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담양 대덕면의 달빛무월마을을 12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달빛무월마을은 달이 떠오르면 산봉우리의 실루엣을 따라 은은한 빛이 마을을 어루만진다고 해 '달빛이 어루만지는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
돌담길과 대나무숲, 소나무 숲길, 달맞이 산책길 등 자연친화적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
옹달샘, 달맞이, 햇살, 교촌댁, 사랑방 민박, 감나무집, 큰바위 민박집, 다담, 아래뜸 등 10여 곳의 한옥 민박과 시골할머니 수육 한상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객에게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매력적이다. 한옥마을에서 영화 '동주'를 감상하며 윤동주 시집 필사하기, 대통밥 만들기, 한과 만들기, 풀잎염색 에코백 만들기, 고구마·단감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인기와 연계한 자개로 꾸미는 '갓 키링 만들기' 체험을 개발해 아이들은 물론 청소년과 성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빛 무월마을은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울창한 숲길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과 대숲 산책 명소인 죽녹원이 위치했다. 관방제림, 소쇄원, 담양호, 금성산성 등 담양의 대표 관광지가 가까워 1박 2일 체류형 여행지로 제격이다.
전남도는 현재 171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은 130만여 명에 달한다. 앞으로도 농촌마을의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매월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할 방침이다.
김현미 도 농업정책과장은 "담양 달빛무월마을은 전국 체험마을 으뜸촌 선정, 경관 최우수 마을 선정 등 전국 마을 콘테스트에서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입소문 난 체험마을"이라며 "도시생활에 지친 마음을 달래줄 완벽한 힐링 여행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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