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19 14:59
Today : 2025.12.20 (토)

대전시는 중구 보문산 남보살 약수터에서 보훈공원까지 0.8㎞ 숲길 구간에 '걷고 싶은 맨발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구간은 기존 도심의 평지형 맨발길과 달리 완만한 경사가 어우러진 숲길 형태다.
또한, 곳곳에 의자 등 휴식공간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기존 맨발 이용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마사토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해 길을 정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조성으로 보문산이 역사와 문화, 자연과 치유가 어우러지는 복합 힐링 숲길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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