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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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순천만(세계자연유산)과 선암사(세계문화유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여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묵향-하늘을 따르다’라는 주제의 전시는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순천이 가진 자연·환경·정신문화의 가치를 현대 수묵이라는 예술 언어로 재해석하고자 순천문화재단 특별 기획전시로 마련됐다.
순천의 작가인 장안순, 정경화, 조광익을 비롯해 박도진, 박종걸, 임채훈, 박창수, 이준하, 위진수, 정명돈, 최순녕 등 전국 1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송광사, 선암사, 낙안읍성민속마을, 드라마촬영장, 원도심 문화의 거리, 국가하천 동천과 죽도봉, 선암사 입구 순천전통야생차체험 등 순천 ‘10경(景)’을 직접 답사하여 자연과 삶의 감각을 체험했다.
현장에서 느껴지는 순천의 하늘, 물, 땅, 그리고 사람의 숨결을 먹의 농담과 여백으로 순천의 정신적 풍경을 화면 위에 담아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와 외부 작가를 연결하는 이번 기획전은 순천이 지역성과 보편성을 있는 예술 허브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라면서 “향후 현대미술과 전통 예술이 공존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시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본호 전시감독은 “순천은 도시 전체에 걸쳐 자연·역사·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예술적 자극과 재해석의 여지가 풍부하다. 작가들이 보여주는 수묵의 다양성은 전통의 재현이 아니라, 순천의 자연을 매개로 새로운 예술적 해석을 시도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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