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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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충남의 겨울, 영화처럼 빛나다’를 주제로 월간 충남 12월호에서 실내 전망대, 드라마·영화 촬영지, 빛 축제 명소 등 연말 겨울 여행 코스를 공개한다. 겨울 감성 여행과 야간 관광을 결합해 호수·바다·도심 조망과 축제, 성탄 분위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겨울 하늘 담은 실내 전망대>
충남도는 찬바람을 피해 따뜻한 실내에서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 예산 예당호 전망대, 홍성 스카이타워, 태안 영목항 전망대, 천안 타운홀 전망대를 대표 코스로 꼽는다. 사과 모양 70m 예당호 전망대와 65m 홍성 스카이타워, 서해 낙조가 아름다운 영목항 전망대, 47층 천안 타운홀 전망대가 호수·바다·도심 야경을 한눈에 보여 겨울철 인기를 끈다.
<드라마·영화 속 겨울 감성>
겨울 특유의 고요함과 낭만을 담은 촬영지도 연말 추천지로 선정됐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대도시의 사랑법’에 나온 당진 삽교호 놀이공원,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논산 선샤인랜드, 여러 사극에 등장한 반야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은 눈 내린 성곽과 야경이 어우러져 영화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
<빛으로 물드는 겨울 밤>
연말이 다가오면 충남 곳곳은 조명과 축제로 겨울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태안 네이처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 빛 축제로 수백만 개 LED가 ‘사랑의 터널’과 ‘은하수 길’ 등을 수놓고, 아산 공세리성당은 크리스마스 조명과 포인세티아, 빛 터널, 트리 장식으로 성탄 정취를 더한다.
<해변·축제·일출 명소>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12월 24~28일 ‘바다·빛·사랑’을 주제로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가 열려 조명 연출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당진 왜목마을은 동쪽으로 돌출된 해안선 덕분에 서해 일출·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새빛 왜목 조형물과 함께 BTS 슈가 추천 여행지로 알려지며 겨울 관광객이 늘고 있다.
<할인 혜택과 정보 채널>
보령·예산·태안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앱에서 발급받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지자에게 숙박·식음료·관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속 있는 겨울 여행을 돕는다. 더 많은 여행지·축제 정보는 충남 관광 누리집과 월간 충남 12월호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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