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0 15:19
Today : 2026.04.11 (토)

서천군이 겨울철새의 웅장한 이동을 이틀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 축제 ‘2025 서천철새여행’을 11월 29일부터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금강을 흐르게, 철새가 찾아오게’라는 주제로, 국내 최대의 가창오리 월동지인 금강하구와 서천갯벌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금강하구 지역에는 매년 약 30만 마리의 국제보호종 가창오리가 찾아와 해질 무렵 대규모 군무를 펼친다. 이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탐조 투어는 29일과 30일 오전·오후 두 차례씩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생태교육과 체험 부스, 마술 공연,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올해는 특히 철새 관람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군수와의 토크 콘서트 등 금강하구 해수유통 추진과 생태복원 현안 알리는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특별히 ‘철새도래지 도장깨기’ 이벤트가 도입돼, 지역 주요 철새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유부도 탐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유부도는 멸종위기 철새와 도요·물떼새가 머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탐조지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곳이다. 이번 행사는 서천의 겨울 하늘을 수놓는 철새들의 장관과 생태의 신비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천군은 매년 200여 종,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대표 철새도래지로, 자연 생태와 공존하는 여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금강하구와 서천갯벌의 천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서천만의 생태관광 매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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