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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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순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사업으로 시행하는 순창읍 옥천5마을(이장 성은수)에서 아동과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교실’ 프로그램이 활기차게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시행사 한터가 추진해 지역 아동들의 창의력 향상과 가족 간 유대 강화, 나아가 친환경 감수성 교육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19일 저녁에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준비된 면 가방 위에 아이들은 색연필과 물감 등을 활용해 각자의 그림과 문구를 표현했고, 보호자들은 옆에서 도와주며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나눴다.
강사의 안내 아래 아이들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모습이 방 안을 가득 채우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활동은 미술 체험을 넘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가방을 직접 만드는 경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데 의의를 더했다.
한편, 창의환경놀이 프로그램은 현재 옥천5마을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 꼬마김밥 만들기, 슈링클스 모델 만들기, 액자 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일정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성은수 이장은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창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마을이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의교실은 마을 공동체의 힘과 참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의미를 남기며,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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