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망운산, 60억 원 투입해 치유의 숲으로 거듭난다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1.05 00:22
Today : 2026.01.05 (월)

  • 맑음속초1.9℃
  • 맑음-3.8℃
  • 맑음철원-5.9℃
  • 맑음동두천-3.0℃
  • 맑음파주-3.5℃
  • 맑음대관령-5.5℃
  • 맑음춘천-3.3℃
  • 맑음백령도0.5℃
  • 맑음북강릉2.6℃
  • 맑음강릉3.0℃
  • 맑음동해2.8℃
  • 맑음서울-2.2℃
  • 맑음인천-1.9℃
  • 맑음원주-1.5℃
  • 눈울릉도3.5℃
  • 맑음수원-0.5℃
  • 맑음영월-2.0℃
  • 맑음충주-1.4℃
  • 맑음서산1.5℃
  • 맑음울진3.6℃
  • 맑음청주0.6℃
  • 맑음대전1.4℃
  • 맑음추풍령-0.5℃
  • 구름조금안동1.2℃
  • 맑음상주0.8℃
  • 구름많음포항3.5℃
  • 구름조금군산1.1℃
  • 구름조금대구3.2℃
  • 구름많음전주2.2℃
  • 흐림울산3.3℃
  • 구름많음창원4.0℃
  • 구름많음광주3.1℃
  • 구름많음부산4.6℃
  • 구름많음통영5.9℃
  • 흐림목포3.5℃
  • 구름많음여수3.8℃
  • 흐림흑산도6.3℃
  • 구름많음완도6.3℃
  • 구름많음고창2.3℃
  • 구름많음순천2.3℃
  • 맑음홍성(예)1.7℃
  • 맑음-0.3℃
  • 흐림제주7.7℃
  • 구름많음고산7.8℃
  • 흐림성산7.4℃
  • 흐림서귀포9.4℃
  • 흐림진주3.3℃
  • 맑음강화-2.0℃
  • 맑음양평-0.7℃
  • 맑음이천0.1℃
  • 맑음인제-3.2℃
  • 맑음홍천-6.5℃
  • 맑음태백-2.0℃
  • 맑음정선군-2.3℃
  • 맑음제천-2.0℃
  • 맑음보은0.4℃
  • 맑음천안0.5℃
  • 맑음보령2.8℃
  • 맑음부여0.5℃
  • 맑음금산1.4℃
  • 맑음1.6℃
  • 구름많음부안2.3℃
  • 구름많음임실1.0℃
  • 흐림정읍1.4℃
  • 구름많음남원0.9℃
  • 맑음장수0.0℃
  • 구름많음고창군2.2℃
  • 구름많음영광군2.4℃
  • 구름많음김해시4.0℃
  • 구름많음순창군0.8℃
  • 구름많음북창원4.9℃
  • 구름많음양산시6.1℃
  • 구름많음보성군5.4℃
  • 구름많음강진군5.0℃
  • 구름많음장흥4.5℃
  • 구름많음해남4.6℃
  • 구름많음고흥5.5℃
  • 흐림의령군2.9℃
  • 구름많음함양군1.9℃
  • 구름많음광양시5.3℃
  • 구름많음진도군6.0℃
  • 맑음봉화-0.8℃
  • 맑음영주-0.3℃
  • 맑음문경0.6℃
  • 구름조금청송군0.2℃
  • 구름많음영덕1.2℃
  • 맑음의성1.7℃
  • 구름조금구미2.0℃
  • 맑음영천2.7℃
  • 구름많음경주시3.0℃
  • 구름많음거창1.6℃
  • 흐림합천4.5℃
  • 구름많음밀양4.6℃
  • 흐림산청2.6℃
  • 구름많음거제5.4℃
  • 구름많음남해5.2℃
  • 구름많음5.8℃
기상청 제공
남해 망운산, 60억 원 투입해 치유의 숲으로 거듭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남해 망운산, 60억 원 투입해 치유의 숲으로 거듭난다

남해 망운산.jpg

 

경남 남해군의 대표 명산 망운산이 치유 중심의 산림휴양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역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광·힐링 콘텐츠가 본격화되면서 남해군의 산림복지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지난 17일 남해읍 서변리 392 일원에서 열린 ‘남해 망운산 산림휴양밸리’ 착공식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과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치유의 숲’을 핵심으로 한 통합형 산림복지시설 조성을 목표로 한다. 방문객들은 휴양, 교육, 숙박, 레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경남도는 제2차 산림복지진흥계획에 따라 2029년까지 도내 산림복지시설을 60곳 더 늘릴 예정이다. 현재 116곳인 산림복지시설은 향후 176곳으로 확대되며, 치유의 숲은 7곳에서 11곳으로 늘어난다. 남해 망운산 또한 남해안 산림복지권역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된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망운산은 일출과 낙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대표 치유 명소로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발 786m의 망운산은 남해군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남해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장관이 인상적이다. 특히 5월이면 철쭉 군락지가 붉게 물들어 전국에서 등산객이 찾아온다. 그러나 기존에는 등산로와 산책로 위주의 단순한 인프라에 머물러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0억 원(도비 32억 원, 군비 28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약 50ha 부지에 치유센터, 방문자센터, 트리하우스 5개소, 1.5km 치유 숲길, 휴식 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아로마테라피·명상·목공예 체험 등 체계적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남해군은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지속해 망운산을 남해의 대표 산림힐링 명소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망운산 산림휴양밸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모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