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18 13:10
Today : 2025.11.19 (수)

완도군은 연말을 맞아 가족과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11월 26일에는 어린이 인기 뮤지컬 ‘꼬마 버스 타요-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지팡이 대소동’이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어 12월 3일에는 세계적 명성의 ‘뉴욕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초청 클래식 공연, 12월 31일에는 배우 이홍렬, 이윤미가 출연하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무대에 올라 가족 간 소통과 이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완도군은 군민들이 타지역으로 나가지 않아도 최고 수준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누리카드로 관람료 할인 혜택도 확대해 문화 소외 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지영 문화예술과장은 연말 다양한 공연으로 가족과 군민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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