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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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난계국악단이 오는 11월 18일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 국악단 중 유일하게 공식 초청받았다.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국내외 다양한 오케스트라가 한자리에 모여 연주 역량을 겨루는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로, 난계국악단이 전통 국악의 예술성과 세계화를 공연 현장에서 선보이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다섯 개의 국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난계국악단의 ‘월하무인’ 연주를 비롯해, 피리 김철이 협연하는 ‘자진한잎’, 가야금 정효성의 ‘찬기파랑가’, 대금 이정윤이 선보이는 ‘부활’, 그리고 판소리와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자룡, 만경창파를 가르다’가 준비돼 있다. 각 곡은 한국적인 멜로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책정됐다. 예매는 대구 콘서트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1661-2431),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홈페이지 예매 시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 완료 후에는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예약번호와 신분증을 제시해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영동군 난계국악단이 국악단으로는 최초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이번 행사는 전통 예술의 현대적 재해석과 국악의 세계화라는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전국 각지에서 관심 있는 음악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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