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청양군 대치면 칠갑호 일원에 조성된 ‘칠갑타워’가 14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청양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이 시설은 지역 농산물과 관광자원을 융합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칠갑타워는 연면적 2722㎡, 지상 6층 규모로 설계됐다. 1층에는 관광 안내소와 농특산물 홍보관이 마련돼 지역 생산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2층에서는 로봇이 운영하는 무인카페가 관광의 재미를 더한다. 3층부터 6층까지는 미디어 영상과 실감형 콘텐츠 체험실이 들어서 칠갑호의 설화와 사계절 풍경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5층은 스카이워크와 바로 연결되는 휴게공간으로, 옥상에는 청양군의 마스코트와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길이 102m의 스카이워크를 건너면 56m 높이의 전망대가 펼쳐진다. 여기서는 칠갑호를 중심으로 펼쳐진 청양의 사계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아래로 내려오면 호수 위를 걷는 듯한 보행교가 이어져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한다.
기존 ‘전망대’로 불리던 지상 2층 공간은 ‘라이브 스케치 체험장’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예상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칠갑타워는 청양의 자연 경관과 첨단 콘텐츠가 융합된 복합형 관광지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칠갑호 일대를 하나의 관광벨트로 조성해 청양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흥행으로 로컬여행지 강원 영월이 주목받는다. 유해진·박지훈 주연작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설 연휴 청령포 방문객이 작년 대...
전남 보성군 로컬여행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치유센터)가 사계절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시설은 160만㎡에 달하는 제암산 ...
순천을 여행하며 따뜻한 집밥과 같은 저녁 한 끼를 찾는다면 로컬맛집인 연향동 전주산들청국장이 좋은 선택이다. 소박한 외관 속 넉넉한 내부와 구수한 청국장 향이 어우러진...
강원도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로컬여행지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문을 열었다. 1월 25일까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일대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