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부산의 대표 로컬여행 행사인 부산 불꽃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오는 11월 15일 단 하루 동안 개최된다. 이번 광안리 불꽃축제는 '음악 불꽃쇼'와 함께 해안가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져 지역민과 전국 여행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 일정은 11월 15일(토) 오후 2시부터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약 60분간 메인 불꽃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는 광안리해수욕장, 동백섬, 이기대 일원 등 부산의 주요 여행 명소에서 펼쳐진다. 예매는 YES24와 부산은행(모바일/지점)에서 가능하며, R석은 테이블과 의자가 함께 제공돼 10만원, S석은 의자만 제공돼 7만원이다. 당일 좌석 매진 가능성이 높아 무료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명당자리 확보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축제장 인근 교통 통제도 눈에 띈다. 10시부터 단계별로 광안리해변로, 해변로 뒤 일반통행로, 이기대공원로 등 주요 도로의 차량 진입이 금지된다. 특히 광안대교 방향 차량 통행 역시 17시부터 전면 제한돼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적이다. 버스 38, 42, 49, 62, 83, 83-1, 108번과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3번 출구)이 접근에 용이하다. 행사 기간 광안리 주변 주차장은 제공되지 않아 교통 혼잡을 피하려면 사전 동선 파악이 필요하다.
현장 불꽃놀이의 관람 명당은 백사장 중앙부다. 파도선과 불꽃잔상, 음악 싱크 연출이 이곳에서 가장 웅장하게 어우러진다. 동백섬·마린시티는 수면 반사와 스카이라인 야경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광안대교와 부산 도심을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어 사진 촬영이 활발하다. 황령산 봉수대는 도심과 바다, 교량을 한 화면에 담아주는 항공샷 명소다.

이번 부산 불꽃축제의 메인 불꽃쇼는 지드래곤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음원만 활용해 진행된다. 일본 Hibikiya의 타악 퍼포먼스와 멀티불꽃쇼 등 다양한 연출이 이어질 예정으로, 축제 당일 현장 질서와 안내방송, 반입 제한(드론·대형 삼각대 등) 사항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올해 부산 불꽃축제에서는 광안리 바다와 도시를 수놓는 불꽃 아래, 각자의 가을 추억, 소중한 시간을 남겨보는 특별한 로컬여행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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