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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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5일 광안리해수욕장과 이기대, 동백섬 일대에서 ‘제20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로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 최대 화약 사용량과 입체적 불꽃 연출, 고도화된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
광안대교 앵커리지 조명은 색감과 해상도를 강화해 불꽃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지난해 케이블 파손으로 발생했던 조명 문제는 장비 이중화와 시공 개선으로 재발을 막는다. 발사선도 기존 8대에서 13대로 확대하고, 이기대와 동백섬 해상에서는 최초로 해외초청 불꽃쇼가 펼쳐진다.
행사는 오후 2시 ‘불꽃 스트릿’을 시작으로, 1부 20주년 기념쇼, 2부 해외초청쇼, 3부 부산멀티쇼 순으로 진행된다. 지드래곤의 음악과 인공지능(AI) 음원을 활용한 음악 불꽃, 일본 팀 ‘히비키야사’ 공연, 한화의 ‘스무 번의 가을’을 주제로 한 피날레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오후 7시 55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커튼콜 불꽃은 광안리·이기대·동백섬에서 동시에 펼쳐져 시민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관람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유료좌석은 1만4천석, 외국인 전용 좌석은 5천석을 마련했다. LED 안내차량과 고공 관측차를 활용해 인파를 분산하고, 응급의료소와 휴게공간도 추가 설치했다. 현장 통제에는 약 7천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또한 도시철도 증편과 버스 집중 배차, 광안대교 통제 등 교통 대책도 병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부산의 대표 관광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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