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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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도심에서 겨울 야간 미식 축제인 ‘윈터포차 라이트’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 광장을 무대로 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겨울철 도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축제장에서는 붕어빵, 육회, 케밥, 짬뽕탕, 굴찜 등을 포함한 11개 음식 부스와 2개 주류 부스가 운영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회용기 사용 및 반납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음악 퀴즈, 싱어롱 포차, ‘포차 나도 솔로’ 프로그램과 DJ 타임 ‘포차가 빛나는 밤에’가 마련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형 전광판과 800석 규모 좌석, 포차형 조명으로 꾸며진 축제장은 겨울밤의 경관과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안전을 위해 구급차 배치, 미성년자 식별 팔찌, 현장 관리요원 운영, 분리수거 체계화 등 다각적인 안전관리 대책도 마련했다.
경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도심 상권 매출 증대와 지속 가능한 도심형 축제 모델 정착을 기대한다.
겨울철 경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윈터포차 라이트’는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야간 축제다.
따뜻한 음식과 빛,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이 축제는 경주 도심 속에서 색다른 겨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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