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9 15:27
Today : 2025.11.09 (일)

충남 태안국화축제가 11월 12일까지 3일 연장 운영된다.
태안군은 관광객과 군민 요구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서 진행 중인 축제 운영기간을 3일 연장한 12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연장 기간(10~12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기존(오후 9시)보다는 1시간 줄어든다.
먹거리·체험·판매 부스는 9일까지만 운영된다. 호수정원을 비롯한 축제장과 조형물, 화장실 등 편의시설 등은 연장 기간 에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꽃과 바다,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형형색색 국화 작품 전시와 아름다운 연못, 연꽃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 관광객 모두의 염원에 국화 정원의 아름다움을 보다 오래 선보이고자 축제 기간을 연장했다"며 "먹거리 부스 등은 없지만 나머지 모든 시설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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