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9 15:27
Today : 2025.11.09 (일)

광주광역시의 핸드메이드 패브릭 브랜드 5AM(오에이엠)이 소소한 행복을 일상에 더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오영아가 이끄는 5AM은 북커버, 파우치 등을 직접 손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브랜드다. 각 제품은 실용성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독서와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5AM의 시그니처 제품인 북커버는 은빛 리본과 부드러운 바이오워싱 원단이 특징이다. 책을 감싸는 포근함과 독서 취향을 섬세하게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오로라 리본 북커버와 복숭아 북커버는 재구매율이 높으며, 독자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선사한다. 미니파우치 라인은 하트, 복숭아 등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되며 립밤, 이어폰, 차키 등 소품을 깔끔하게 넣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브랜드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5am_00000)과 네이버 스토어를 연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의 실제 활용 후기와 색다른 신제품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오프라인 입점도 활발하다. 홍대 소품샵 '비비스토리'와 광주 북구 소품샵 '우아우아', 대학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5AM 제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서는 파우치, 가방, 북커버, 의류, 키링, 헤어악세사리 등 여러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AM은 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와 책읽는 ACC 등 다양한 플리마켓에도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복조리 파우치, 오로라빛 북커버 등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한다.
핸드메이드 작품의 특성을 살린 퀄리티와 세심한 소재 선택, 감각적인 마감이 5AM만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 입점은 물론, 온라인 주문도 가능해 소비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기회로 5AM은 핸드메이드 패브릭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있으며, 광주 뿐만 아니라 홍대와 온라인을 통한 유통망 강화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에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디자인 다양화로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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